스톤 디퓨저 무드등 인테리어 아이템
소개 드리는 스톤 디퓨저 무드등은 일반 조명 역할과
좋은 향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.
디자인은 화이트 색으로 무난하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었고
가로 8cm, 세로 14cm의 크리고 컴팩트한 사이즈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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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디퓨저와 사용방법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었는데요.
바로 스톤을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었습니다.
일반 디퓨저 같은 경우에는 스틱을 타고 증발하기 때문에
향이 빠르게 증발한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.
하지만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향을 내는 에센셜 오일을 스톤에
떨어뜨려주면 오일이 스톤에 천천히 스며들면서 잔잔한 향이
오래도록 발향이 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오일은 보통 10방울 정도 골고루 뿌리면 된다고 하는데요.
저는 제 마음대로 충분히 뿌려주었습니다.
사용하기 위해서는 c타입 usb선을 연결해주셔야합니다.
그리고 앞에 동그라미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예쁜
조명이 빛이 들어옵니다.
전원터치 1 : 전원 불빛 on
전원터치 2 : 오로라 (랜덤 조명)
전원터치 3 : 전원 off
전원 버튼을 두번 터치하면 오로라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.
다양한 조명색이 나오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켜놓으면
예쁜 조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책상 옆이나 침대 옆에 두면 감성있는 인테리어로도
활용할 수 있습니다!
약간의 아쉬운점이 있다면 무선이 아닌 usb선을 연결을 해야 전원이 들어온다는 점이
조금 아쉬웠던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
그리고 한가지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스톤을 물로 세척을 하면
녹을 수 있기 때문에 물로 씻지 마시고, 오일 향을 바꾸고 싶다면
발향이 약해질 때 쯤 햇볕에 스톤을 자연 건조 시키고나서 새로운
오일을 뿌려주면 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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